[이데일리 이슬기 기자] 파라다이스(034230)는 13일 오전 6시까지 하기로 했던 카지노 임시 휴장을 오는 20일 오전 6시까지 연장한다고 13일 공시했다. 파라다이스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인해 지난달 24일 오후 10시부터 카지노를 휴장한 바 있다. 다만 휴장 업장은 연결 기준 3개 카지노 사업장(서울 워커힐, 부산, 인천 파라다이스시티)이며 제주 그랜드 카지노는 일정대로 4월 13일 오전 6시 재개장한다.